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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날씨가 점점
더워지고 있어서 그런지
부쩍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
맥주가 땡기는 것 같습니다.

분위기 좋은 곳에서
친구들이랑 술 한 잔
하고 싶어서 포차를
알아봤어요. 친구들은
저 포함 총 5명인데
다들 술이 고파서 그런지
다음 약속 때 한 사람당
2개씩 포차 알아 오기로
했지 뭐예요. 저는 가까운 곳에 있는
독산동국빈관 서울나이트 을 가보고 싶어서 친구들한테
소개하고 사진을 보여줬는데
꽤 괜찮아 보인다고 해서
그럼 가볼까? 해서
갑자기 급! 만남이
성립됐어요. 저는 mbti가 엔프피라서
그런지 즉흥 만남은 너무
설레더라고요! 친구들도
카톡할 때부터 제가 엄청
들뜬 게 보인다고 할 만큼이요.

사실 거리두기 제한
풀리고 나서도 사람을
자주 못 만나서 너무너무
놀고 싶었어요. 요즘 일이
너무 바빠서 제가 좋아하는
술 약속 잡을 시간도 없거든요.
친구들이랑 가본 곳은 블로그에서
봤던 곳인데 후기가
좋다고 자자하기도 하고
안주가 맛있다고 해서
꼭! 가보고 싶었어요.
불금에 가서 엄청 달리고
싶었답니다. 사람들이 많이
몰려오기 전에 6시에
퇴근하자마자 딱 가서
주문이요! 를 외쳤는데요.

요즘 포장마차 음식
엄청 땡겼는데 가보니까
진짜 제가 좋아하는
메뉴들이 많아서 기분이
너무 좋더라고요.

술 좋아해도 자주 못
마시는 사람이 있다면
아마 저일 거예요.
왜냐하면 하고 싶은 게
많아도 일에 치여 사는
직장인이라서 거의 못 하고
살거든요. 그래서 오늘은
진짜 안 빼고 달리고
싶었어요! 다들 독산동국빈관 서울나이트
너무 좋다길래 저도
한껏 들떠서 ‘달리자’를
외쳤던 것 같아요~

독산동국빈관 서울나이트 가장
좋았던 점은 일단 분위기가
진짜 좋았어요. 조용하고
아늑해서 진짜 친한
친구들이나 애인 데리고
오면 저절로 분위기가 사는
것 같은 느낌? 속 깊은 얘기도
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라서
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.

위치는 독산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
한 2분 정도? 걸려요.
별로 멀지도 않고 그냥
걷다 보면 나와서 헤매지 않고
도착할 수 있어요. 제가 간 곳은
연중무휴로 운영되는
곳이었는데 오픈은 오후 5시였어요.
나중에 4시 30분에 갔다가
30분 기다리는 일 없게 꼭
기억해야겠어요. 들어갔는데
테이블 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.
타이밍 놓치면 먹지 못하고
그냥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
조마조마하며 갔는데 다행히
저희 자리는 있어서 환호했답니다.
기본적으로 보쌈, 생굴, 회가
있었고 연포탕, 가리비 짬뽕,
술 찜, 국물 닭발 등등
술안주가 매우 다양했어요.
어딜 가도 빠질 수 없는
술안주들… 남녀노소 좋아하는
메뉴는 하나쯤 다 있었던 것
같아서 친구들 취향에 안
맞으면 어떡하지 싶은 걱정
없이 방문할 수 있었어요!

저희는 갔을 때 생고기김치찌개랑
쪽갈비를 주문했어요. 기본
상차림은 좀 단출하긴 한데
메인 메뉴가 생각보다 너무
괜찮아서 밸런스가 맞았던 것
같아요.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김치까지!
밑반찬인 김치가 맛있어서
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
전 소맥 말아먹는 거 좋아하는데
안주에다가 소맥 한잔하니까
더 술이 잘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.
역시 독산동국빈관 서울나이트 소문 듣고 오길
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친구들도 퇴근하고 와서
배고픈 상태였는데 허겁지겁
먹으면서 엄청 웃었어요.

저희는 메뉴로 생고기김치찌개를
시켰는데 국물이 얼큰하고 칼칼하니
맛있더라고요.
무엇보다 주문했는데 빨리
나오는 게 제일 좋았어요.

쪽갈비보다 생고기김치찌개가
더 기억에 남는데 큰 전골냄비에
재료를 푸짐하게 얹어주셨기
때문이에요. 침이 절로
나오더라고요.
김치찌개는 왜 끓는 데 시간이
오래 걸리는 걸까요? 배고파서
정신이 없었는데 국자로 떠먹으니
환상의 맛! 고기가 많아서 좋았던 것
같아요. 저는 국 먹을 때 밥 없으면
안 되는 사람이라 공깃밥도
하나 추가했어요. 역시 한국인은
밥심이다 싶었답니다~

쪽갈비는 양파절임이랑 먹으니까
진짜 맛있었어요. 갈비 나올 때
양념이 손에 묻을까 봐 그런지
목장갑도 세팅해주시는데
세심하게 배려해주신 것 같아
감사했죠. 확실히 인기 있는
집은 다른가 봐요. 독산동국빈관 서울나이트 괜찮다는
소문 듣고 온 거긴 했지만
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온 거였는데
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
친구들한테 칭찬받았어요!
화학조미료 안 쓰고 요리하신다는데
어떻게 음식에서 이런 맛이 날 수
있는지! 이런 게 연륜인가…
싶더라고요.
김치찌개 하나 끓여도 제가
끓인 것보다 저희 어머니가 끓이신 게
더 맛있는데 그런 원리인 걸까요?

애들하고 배 터지게 먹으면서
이런저런 얘기를 했어요.
친구 회사에서 상사가 꼰대라는 얘기,
월급이 짜서 현타 온다는 얘기 등등.
사는 일이 다 그렇지만 이런 얘기할 때
진짜 술 땡기는데요. 미요리포차
오길 잘한 것 같아요.
처음에는 메뉴 부족한 거 아니냐고
먹다가 배고프면 더 시키자고 했는데
두 개 먹고 배불러서 그만 먹고
서로 나약해졌다고 장난치고
너무 재밌었어요! 더 많이 먹고 싶긴
했는데 다이어트 걱정돼서
수저를 놓았죠. 다음에는 위를 더
늘려서 재방문해야지… 싶었어요.
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! 이제 이곳은
그냥 술집이 아니라 친구들과 저의
추억이 깃든 곳이기 때문이에요.

가게 나오기 전 마지막으로
친구들이랑 나중에 제일 먼저
남자친구 생기는 사람 여기
데려오자고 했는데 애들이
다 그러면 몇 년 뒤에 와야 한다고
씁쓸하게 말해서 저도 씁쓸해졌어요.
계절이 봄이랑 여름 사이라 그런가
요즘 부쩍 연애가 하고 싶은데
같이 이런 곳 와서 꽁냥꽁냥하고
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
나중에 애인 생기면 데려와서
술 한잔 하고 싶은 곳이에요.

이날 신나서 애들이랑 엄청 취해서
돌아갔는데 숙취는 심했지만
분위기 좋은 곳에서 재밌게
술 마셔서 그런지 이날의 기억은
엄청 좋게 남아있어요. 여름 오기
전에 한 번 더 가려고 하는데
다음번에 갔을 때도 제가
앉았던 테이블이 그대로 남아 있었으면
좋겠다 싶어요. 지정석 삼아서
단골이 되려고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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